제주도 섭지코지 무료 관광지 - 제주 여행 가볼만한곳 산책 글라스 하우스 그네 포토존 [220202]

섭지코지

- 입장료(관람료) 무료

- 주차료: 30분 이내 1천원, 15분 초과시 마다 500원 추가 (당일 최대요금 3천원)

- 드라마 올인 등 촬영지

섭지코지의 섭지란,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라는 뜻이며, 코지는 육지에서 바다로 톡 튀어나온 '곶'을 뜻하는 제주 방언이다. 

제주 동부 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한 해안 풍경이 일품이다.

언덕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과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 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제주의 다른 해안과는 달리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고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알리던 협자연대(봉수대)가 있다.

섭지코지 끝에는 글라스 하우스(카페,레스토랑)가 있는데 야외에 그네가 있어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2022-02-02]